1. 인공지능(AI)의 디바이스 본격화....온디바이스 AI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
1) 생성형 AI 의 보급 확산으로 빅테크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IT 기업은 개인용 스마트 기기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에 온디바이스(On-Device) AI 도입 확산
클라우드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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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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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디바이스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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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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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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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기존 인공지능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비교
항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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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인공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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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디바이스 인공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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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송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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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디바이스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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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디바이스AI 강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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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생성형 AI 는 데이터와 수준 높은 연산 능력이 필요하므로 온디바이스 AI 를 활용하여 모바일·스마트 기기 내에서 구현하는 것이 경쟁력 요인
-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하면, 기기 내에서 생성형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어 기기 내에서 실시간으로 생성형 AI 구현이 가능하며 생성형 AI 모델의 결과물을 기기 내에서 안전하게 저장 가능
2. 온디바이스 AI, 각종 IT제품에 탑재하며 새로운 경험 제공
1) (스마트폰) 삼성전자와 애플, 구글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는 신제품에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탑재
-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'삼성 가우스(Samsung Gauss)' 와 외부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고 기기 안에 생성형 AI 기능을 담는 '온디바이스 AI(On-Device AI') 기술 공개(11.8)
- 아울러 2024년 1월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될 '갤럭시 24' 에 삼성 가우스를 온디바이스 AI 형태로 탑제 계획도 언급
- 사용자는 갤럭시 S24 에 장착된 삼성 가우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제어하고 문장을 요약하며 문법을 교정할 수 있는 등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
- 온디바이스 AI를 탑재로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선호도, 취향 등을 학습해 각정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의 빅스비 및 시리와는 달리 '사용자 개인' 의 일상과 편의에 최적화될 것으로 예상
- 특히, '온디바이스 AI'를 탑재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실시간 통역 통화인 'AI 라이브 통역 콜(AI Live Translate Call)' 기능을 탑재할 계획
- AI 라이브 통역 콜은 갤럭시 생성형 AI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통화 중 모국어오 말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통역해 내용을 전달해 주는 점이 특징
구성모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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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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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모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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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를 생성하는 언어모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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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를 생성하는 이미지 모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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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애플도 차기 'iOS 18' 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고자 자체 거대언어모델(LLM) 을 훈련시키고 있으며, 2014년 챗 GPT 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어폰에 탑재하는 방향을 검토 중
- 애플이 LLM 개발에 나서면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세간의 관심 집중, 2024년 발표할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 'iOS 18' 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제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AI 서비스 제공 예상
- AI 음성 비스 서비스 '시리'와 '메시지(Messdages)', 애플 뮤직(Apple Music)' 에 생성형 AI 를 접목해 사용자의 질문에 알맞게 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 다각화 전망
- 또한, 애플의 자체 오피스 앱에 적용돼 문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거나 개발자의 모바일 앱 개발을 돕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
- 애플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시리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을 때와 같이 생성형 AI 기술로 혁신을 창출할 수 있다는 시장 기대감 고조
- 구글은 온디바이스 AI 칩 '텐서 G3(Tensor G3)' 를 장착한 스마트폰 픽실8(Pixel 8) 공개(10.4)
- 픽셀8에는 멀티모달 기반 생성형 AI '제미나이'를 탑재해 텍스트와 이미지, 음성까지 해석·추론·생성 능력을 바탕으로 이메일 관리 등 각종 업무 처리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
- 특히, '녹음 요약', '지보드(Gboard) 스마트 답장'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녹음된 발표 내용과 인터뷰 등을 요약하고 와츠앱 대화 내용 등을 자동 인식해 이를 토대로 여러 개 고품질 응답을 생성하고 이 중에 선택하도록 제안
2) (노트북) AI 두뇌를 탑재한 삼성전자 '갤럭시 북4'와 LG전자 2024년 신형 '그램'의 노트북 대전 주목
-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인텔 코어 울트라(Intel Core Ultra)가 내장된 '갤럭시 북 4'와 '2024년형 LG 그램' AI 노트북을 각각 공개(12.15)
-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AI 연산에 특화한 NPU(신경망처리장치)가 내장돼 머신러닝과 딥러닝등 효율적인 AI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외부 클라우드 등 네트워크와의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적으로 AI 연산이 가능해 게임, 비디오 편집 등 다양한 앱 가능 향상이 가능
- 양사는 같은 인텔의 CPU 를 사용했지만 노트북의 부가적인 기능에서는 차이점이 있으며 삼성전자의 '갤럭시 북4'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'삼성 녹스' 보안 칩셋을 사용해 사용자 민감정보를 좀 더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
- 아울러, 캘럭시 기기에서 편집하던 영상을 이어서 작업할 수 있는 '삼성 스튜디오', '저화질 이미지를 고화질로 바꿔주는 '포토 라마스터', 갤럭시 버즈2 프로로 작업할 때 걸려 온 전화에 자동으로 연결하는 '오토 스위치' 기능을 구현
- 2024년 LG 그램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파일 전송이 가능한 '그램 링크(gram Link)' 기능이 핵심으로 운영체제 제약 없이 그램에 스마트·태블릿PC 를 최대 10대까지 연결 가능
- 또한, AI 를 활용한 스마트 배터리 기능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과 패턴 등을 분석해 최적의 배터리 사용 조건을 마련
3. 온디바이스 AI 제품 등장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에 긍정적 영향 기대
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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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동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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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온디바이스 AI가 가져올 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노력 필요
온디바이스 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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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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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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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형 AI 를 현실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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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·PC 등 모바일 기기를 시작으로 IoT 자동차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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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시간 통역 통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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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디바이스 AI 기반
서비스 |
사용자 맞춤형 서비스(사용자 일상생활정보와 데이터를 직접 파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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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가격의 온디바이스 AI 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킬러 앱과 차별화 서비스 개발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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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태계 안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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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 반도체를 비롯해 센서·디바이스·네트워크·인프라 등 전방위적인 기술 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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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융합을 위한 전문가확보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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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내용의 출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CT Brief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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